흥국생명은 다시금 배구판을 아수라장으로 만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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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01-03 댓글 0본문
1위와는 승점 3점차로 리그 2위인 흥국생명 여자배구 권순찬 감독이 어제 단 18경기만에 해임통보를 받았습니다.
구단의 결정에 연경신 등 베테랑 선수들은 경기 출전 보이콧까지 고려한다고 합니다.
지난번 칼둥이 사태때도 논란의 중심이었던 흥국생명이 다시금 배구판을 아수라장으로 만드는군요.
구단주가 선수기용에 관여할꺼면 자기가 구단주 겸 감독을 하던가..
결국 흥국생명 배구단이 가고자하는 방향은 그저 구단주가 문자 주는대로 말 잘듣는 감독이면 된다는 거군요.
출처 : | MBC,KBS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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