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카 주바치, 오른쪽 무릎 MCL 통증으로 5차전 결장 ,,, > 스포츠

벼랑 끝에 몰린 클리퍼스가 또 하나의 변수를 맞이했다.

피닉스와 컨퍼런스 파이널 매치를 치르고 있는 클리퍼스는 4차전까지 치러진 현재 1승 3패 열세에 놓여 있다.

1경기만 더 패하게 될 시 탈락이 확정되는 상황.

29일(이하 한국시간) 5차전을 앞둔 클리퍼스에는 또 다른 변수가 등장했다.

팀의 주전 센터를 맡고 있는 이비카 주바치가 오른쪽 무릎 MCL 통증으로 결장이 확정됐다.

이미 에이스인 카와이 레너드가 없는 클리퍼스다. 이런 와중에 주바치까지 빠지게 되면서 더욱 어려움을 겪게 됐다.

주바치의 이탈로 당장 골밑에 큰 공백이 생긴 상황이다. 드마커스 커즌스의 있지만 이미 예전의 커즌스가 아니다.

피닉스는 주바치의 결장으로 디안드레 에이튼이 골밑에서 더욱 무게감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졌다.

4차전에서도 에이튼은 19저 2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뽐낸 바 있다.

베벌리가 에이튼 도발할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