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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 LAC-PHX 4차전 막판 오심 대거 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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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06-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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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이 오심을 인정했다.


NBA는 28일(한국시간) L2M(Last 2 minute report: 마지막 2분 리포트)를 통해 27일 피닉스 선즈와 LA 클리퍼스와의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4차전 경기에서 나온 오심들을 인정했다.


NBA에 따르면, 마지막 2분동안 무려 3개의 오심이 나왔다.

원포제션 경기였던 이날 승부에서 모두 결정적인 장면들이었다.


이날 가장 항의를 많이 받았던 테렌스 맨의 돌파 장면은 누가 봐도 오심이었다.

맨은 59.3초를 남기고 돌파 득점을 만들었는데, 이 과정에서 미칼 브릿지스가 팔을 쳤음에도 심판이 앤드원을 선언하지 않았었다.

NBA는 “브릿지스가 맨이 슛을 쏘는 과정에서 적지 않은 접촉을 만들었다”라며 오심을 인정했다.

만일 맨의 앤드원이 인정되었다면, 경기는 58초를 남기고 77-79가 될 수 있었다.


그 외에도 오심 장면이 여럿 있었다. 경기 1분 42초를 남기고 패트릭 베벌리가 데빈 부커에게 리치인 반칙을 범했지만 이 역시 불리지 않았다.

팀파울이었기에, 피닉스에게 자유투가 주어졌어야 했던 상황. 또한,

심판은 경기 5.9초를 남기고 다리오 사리치가 드마커스 커즌스에게 루즈볼 반칙을 범했다고 판정했는데, 이 역시 오심이었다.

이 두 장면에서는 피닉스가 피해를 봤다.


양 팀 모두 오심 피해자였다.

이날 경기에서는 마지막 65초를 진행하는데 무려 21분이 걸렸다.

운영은 루즈했지만, 결정적인 장면들은 리뷰하지 않았던 것이다.

심판 운영이 매우 아쉬웠던 한 판이었다.

졸전 그리고 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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