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석열) 고발사주 의혹' 연루 손준성 검사.."개인사유" 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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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09-03 댓글 0본문
'尹고발사주 의혹' 연루 손준성 검사.."개인사유" 연차
김재환 입력 2021. 09. 03. 10:17기사내용 요약
범여권인사 고발장, 野에 전달한 의혹
김오수 "진상조사하라"…감찰 3과 맡아
[서울=뉴시스] 김재환 김정화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직 시절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에 연루된 것으로 거론되고 있는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이 3일 개인 사유로 휴가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손 인권보호관은 이날 개인 연가를 사용하고 출근하지 않았다.
인터넷매체 뉴스버스는 전날 윤 총장 시절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현 수사정보담당관)으로 근무한 손 인권보호관이 지난해 4월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당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후보였던 김웅 의원에게 범여권 인사에 관한 고발장을 전달했다는, 일명 '고발 사주' 의혹을 보도했다.
'채널A 사건'과 관련된 의혹을 주장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와 황희석 최고위원, 언론사 기자 등이 명예훼손 혐의 고발 대상으로 적시돼 있었다는 게 보도 내용이다. 윤 전 총장의 부인 김건희씨의 주가조작 의혹을 보도한 언론사 기자들 역시 피고발인이었다는 내용도 담겼다.
이와 관련해 손 인권보호관은 전날 뉴시스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에서 "전혀 알지 못하는 내용이니 해명할 것이 없다"고 한 바 있다.
보도 이후 김오수 검찰총장은 대검 감찰부에 진상조사를 지시했다. 이 사건은 감찰3과가 조사를 하게 되며, 감찰에 들어서기 전 진상을 확인하는 단계라고 한다.
손 인권보호관이 어떤 이유로 연가를 사용한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검찰 관계자는 "개인 연가를 하루 사용했고 사유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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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됐네,, 아이고 머리야,, 에라 모르겠다. 일단 숨고 보자???
삭여리 라인 검사란 놈들 수준이 ;;;
혹시 휴대폰부터 없애려고 수작질 중인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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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확인 지시 나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야당 청부 고발 의혹을 두고 김오수 검찰총장의 지시로 대검찰청이 진상조사에 착수하면서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전 대검 수사정보담당관)에 대한 감찰 전환 여부와 휴대전화 조사 등 강제 수사 여부가 주목된다...
문화일보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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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출신 오선희 변호사는 윤석열 검찰의 청부 고발 의혹과 관련 손준성 검사의 단독판단일 수 없다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알았을 개연성이 아주 높다고 말했다. 오선희 변호사(前 법무·검찰개혁위원)는 3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 손준성 검사가...
go발뉴스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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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발했다. 뉴스버스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4·15 총선을 앞둔 4월 3일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의 최측근인 손준성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송파갑 국회의원 후보이던 김웅 의원에게 범여권 정치인들에 대한...
조세일보 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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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문제다. 법사위 바로 소집해 철저히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 대표는 고발장을 건넨 당사자로 지목된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을 거명한 뒤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은 우병우씨가 전직으로 근무했던 범죄정보기획관...
굿모닝경제 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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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이 제기되면서 해당 측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앞서 한 인터넷 매체는 지난 2일 윤 전 총장 재임 시절인 지난해 4월 손준성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 당시 미래통합당 소속 국회의원 후보이던 김웅(51·사법연수원 29기) 의원에게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뉴스핌 2시간전
아이고 이놈의 화상아,, 그러게 내가. 송충이는 솔잎을 먹야된다고 했어 안했어? 뱁새가 황새 따라가려고 하면 가랭이가 찢어져.. 이제 어떻할거야? 어떻할거냐고? 마누라 말은 죽어도 안듣는 인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