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운 곳 긁었다' 샬럿, 트레이드로 플럼리 영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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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07-30 댓글 0본문
샬럿이 플럼리를 영입했다.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샬럿 호네츠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보도했다.
샬럿 get : 메이슨 플럼리, 2021년 2라운드 37순위 지명권
디트로이트 get : 2021년 2라운드 57순위 지명권
이번 여름 코디 젤러와 비스맥 비욤보가 FA로 풀리는 샬럿은 큰 출혈 없이 준수한 빅맨인 플럼리를 데려왔다. 플럼리는 지난 시즌 디트로이트에서 평균 10.4점 9.6리바운드 3.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디트로이트는 플럼리의 연봉을 덜어내고 샐러리 캡 유동성을 확보했다. 플럼리의 2021-2022시즌 연봉은 약 810만 달러이다.
'야후 스포츠'의 빈센트 굿윌 기자는 "디트로이트가 플럼리의 샐러리를 비우고 FA 영입을 노리고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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