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트레이드로 샤밋 영입... 브루클린은 1R 지명권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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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07-30 댓글 0본문
샤밋이 피닉스 유니폼을 입는다.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30일(이하 한국시간) 피닉스 선즈와 브루클린 네츠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보도했다.
피닉스 Get: 랜드리 샤밋
브루클린 Get: 제본 카터 주니어, 1라운드 29순위 지명권
피닉스는 지명권 출혈을 감수하면서 즉시 전력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샤밋을 영입했다. 외곽 슈터 자원인 샤밋은 지난 시즌 브루클린에서 주로 벤치 멤버로 나서며 평균 9.3점 3점 성공률 38.7%를 기록했다.
이로써 2018년 드래프트 1라운드 26순위로 필라델피아 유니폼을 입은 샤밋은 3년 동안 3번의 트레이드를 경험하게 됐다. 피닉스는 샤밋의 4번째 팀이다.
수비력이 좋은 가드인 카터는 지난 시즌 평균 4.1점 1.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카터는 카메론 페인 등에 밀리면서 많은 출전 시간을 부여받지 못했고, 플레이오프 무대에서도 사실상 전력 외로 분류됐다.
1라운드 지명권이라 ,, 샤밋이 포텐 터진다면 괜찮겠지만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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