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계영 800m 금메달로 2년 연속 5관왕·MVP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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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10-09 댓글 0본문
(울산=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황선우(19·강원도청)가 마지막 영자로 나선 강원 선발이 전국체전 수영 남자 일반부 계영 800m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강원은 9일 오후 울산문수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일반부 계영 800m 결승에서 7분15초를 기록해 11개 팀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기존 최고 기록인 7분19초37를 경신하며 대회 기록도 새로 썼다.
2위는 7분22초55으로 터치 패드를 찍은 대구 선발이 차지했고, 3위는 7분25초16의 경기 선발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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